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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은 포브스가 선정한 ‘2018 베트남 상장기업 50’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지난해 42조3030억동(약 2조413억원) 매출 및 88조9150억동(약 4조2921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베트남 상장기업 50’에 2년 연속 포함됐다.
포브스는 베트남 상장기업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CAGR, 이익, ROE, ROC 및 EPS 성장, 브랜드 가치, 기업 관리 수준, 이익 출처 및 지속 가능한 개발 잠재력 등의 산업 부문 기준으로 평가했다.
비엣젯항공은 지난해 2월에 상장했으며 첫 해에 시가총액과 거래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에 포함됐다. 더불어 세후 이익은 5조740억동(약 2449억원)으로 전년대비 103% 성장, 경영목표를 150%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매출 50조9700억동(약 2조4604억원) 및 이익 5조8000억 동(약 2799억원) 달성이 목표다. 비엣젯항공은 지난해 베트남 상장시장 내 주주 대상 최대 배당률인 60%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50%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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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