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호텔현대 경포대'에서 새롭게 태어난 씨마크 호텔이 지역민의 폭넓은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씨마크 호텔

대표 행사는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강원도 일대 주민을 위해 매년 여름 개최하는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이다. 각종 문화 공연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지역의 문화 양극화 및 불균형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공연을 선사하며 문화 예술을 향유해 나간다는 취지다.

특히 오는 8월 4~11일 8일간 열리는 제3회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 2018'에는 일반 관람객은 물론 문화예술에 관심은 높으나 상대적으로 배움의 기회가 적었던 지역 내 청소년을 매 공연마다 초대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재즈 마스터 윤희정의 힐링 콘서트를 필두로 평창 대관령음악제의 '찾아가는 음악회',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의 '뮤직 토크쇼', 강릉시립교향악단의 '한 여름밤 클래식 산책', 연극배우 박정자의 '여름예찬' 등 다양한 무대로 채울 예정이다.

화려한 뮤지컬 무대도 펼쳐진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를 비롯해 소프라노 최주희와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세계 4대 뮤지컬의 명곡을 부르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은 호텔 내 야외 공연장 '아레나'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30분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호텔 컨벤션에서 진행된다.

남상무 씨마크 호텔 총지배인은 "지역주민에게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색다른 공연의 장을, 휴가로 강릉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씨마크 페스티벌을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예술 축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호텔 최초로 5성(星) 등급을 받은 씨마크 호텔은 1971년 개관 이래 '호텔현대 경포대'의 명성을 이어 2015년 7월 개관했다.

호텔은 한옥 스위트인 호안재와 더불어 총 150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의 객실이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오션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