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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08.36포인트(0.43%) 오른 2만5415.1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3.69포인트(0.49%) 높은 2816.29를 기록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1.78포인트(0.55%) 상승한 7671.7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무역분쟁 관련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협상을 모색 중이라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아울러 소비자신뢰지수 등 경제지표가 양호한 결과를 내놓으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미국의 7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월(127.1)과 시장 예상치(126.5)보다 양호한 127.4 을 기록했다. 미국의 6월 개인 소비지출과 소득은 모두 전월 대비 0.4%씩 증가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다만 월버 로스 미 상무장관이 “무역분쟁이 단기적으로는 고통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행복하게 된다”며 무역분쟁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상승폭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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