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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나와의) 약속을 지키고, 우리의 위대하고 사랑받는 전몰자들의 유해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시작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당신(김정은)이 이렇게 친절한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 전혀 놀라지 않았다. 또한 멋진 편지를 보내줘서 감사하다. 곧 다시 보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마무리지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기념일인 지난달 27일 북한 원산에서 송환된 미군 유해 55구는 미군 수송기를 타고 오산 공군기지로 옮겨졌다.
유해는 유해 송환 기념식을 거친 뒤 하와이 호놀룰루의 진주만 히컴 기지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열린 유해 송환 기념식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아들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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