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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윤상호 부장검사)는 7일 허 부사장을 마약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허 부사장이 공범과 함께 대만 등지에서 액상대마를 밀반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허희수 부사장이 대마를 흡연한 정황을 확인하고 구속했다”며 “밀반입 과정에서 공범이 있는 것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허 부사장은 모든 보직에서 즉시 물러나도록 조치했으며 앞으로 경영에서 영구히 배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PC그룹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법과 윤리, 사회적 책임을 더욱 엄중하게 준수하는 SPC그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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