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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넷마블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008억원, 영업이익 622억원, 당기순이익 6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각각 7.3%와 40.8%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의 경우 15.1% 감소했다.
넷마블은 2분기에 해외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늘어난 3532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71%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3% 증가했다.
넷마블은 해리포터의 2분기 실적에서 회계상 절반 이상이 3분기에 반영돼 해당 기간 해외매출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글로벌 빅마켓 공략을 위해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최근 해리포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같은 새로운 흥행작을 꾸준히 배출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연내 '일곱 개의 대죄', '요괴워치' 등 신작을 일본시장에서 선보인다. 기대작으로 꼽힌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도 추가 콘텐츠를 개발하는대로 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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