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300선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9일 전 거래일 대비 1.59포인트(0.07%) 오른 2303.04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18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억원, 110억원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8일 삼성의 바이오 사업 관련 투자계획으로 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 현대차, LG화학 등은 1~4%대 약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38포인트(-0.05%) 내린 783.43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12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억원, 4억원 순매도했다.


대부분 시총상위종목들이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나노스, 포스코켐텍 등은 1~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홍춘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 증시가 반도체 등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낸 것은 한국 주식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최근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약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증시 수급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