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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넥슨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77억9400만엔(약 4723억원), 영업이익 160억1200만엔(약 1582억 원) 순이익 322억4800만엔(한화 318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2% 줄었다. 순이익은 66% 늘었다. 상반기 누적매출은 1383억엔(약 1조36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지난 5월말 일본에 출시한 '오버히트'는 현지화를 거쳐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다크어벤저3'의 글로벌 버전 '다크니스 라이지즈'는 출시 40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메이플스토리M도 140개 국가에 출시하며 존재감을 넓혔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2분기 실적은 라이브 서비스와 게임 운영에 대한 넥슨의 강점과 사업모델의 유효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독창적 IP로 매출을 성장시켰고 신규 타이틀도 초기성과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메이플스토리2'를 서구권에 출시하고 오버히트와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를 권역별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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