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빅데이터·AI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인 ‘신한카드 마이샵(MySHOP)’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가맹점주가 플랫폼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샵 파트너’ 앱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마케팅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은 마케팅 수수료 없이 홍보에 나설 수 있다.

마이샵은 신한카드의 2200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고객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형 마케팅을 제공한다. 최근 방문 고객, 주변 방문 고객, 주변 거주 고객 등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고객이 가장 선호할만한 오퍼를 추천하며 이를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이샵 파트너 앱은 가맹점주가 직접 쿠폰 발행, 이벤트 홍보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가맹점이 위치한 상권 유형 분석, 지역별 평균 운영기간 및 가맹점 신설·폐업 현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가맹점 운영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휴대폰 번호 기반 포인트·스탬프 적립 시스템을 탑재해 간편하게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금융·세무·법률업무의 대행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앱, 신한카드 홈페이지 등 마케팅 연계 채널도 확대할 예정이다. 가맹점주가 문자메시지나 푸시 알림을 통해 홍보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케팅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고객들의 혜택도 동시에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말까지 마이샵 론칭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이샵 파트너 서비스에 가입 후 가맹점 정보를 등록하면 최대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마이샵 파트너 앱을 통해 가맹점 마케팅을 신청 및 진행하면 최대 2개월 동안 소요되는 마케팅 비용(고객에게 제공되는 쿠폰 할인 등 서비스 비용)의 50%를 캐시백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