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3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2018 SK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바라보고 있다./사진=뉴시스

7월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5000명 증가에 그친데 반해 실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8만1000명 증가했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09만3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5000명 증가했다. 이는 2010년 1월(-1만명) 이후 8년6개월 만에 최악의 ‘고용쇼크’다.


실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8만1000명 증가하면서 103만9000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7개월 연속 100만명대 실업자가 양산된 것이다.

전체 실업률은 3.7%를 기록했으며 15~29세 청년 실업률은 9.3%를 나타냈다. 


전체 고용률은 61.3%로 전년동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으며 15~64세 고용률도 같은 기간 0.2포인트 하락한 67%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