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주 서귀포 시민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광주FC 정휘현 선수(흰색.10번)가 폭풍 드리블로 측면을 돌파하고 있다.
광주FC(광덕중)가 2018 제주국제유스축구대회 4강에 안착했다.

광주FC는 17일 제주서귀포 시민구장서 열린 8강전에서 부산아이파크(낙동중)에 4대1로 신승했다.

광주FC는 전반에 한시훈 선수와 정휘현 선수가 나란히 1골을 기록한데 이어 후반에도 정휘현과 곽동진 선수가 각각 1골씩 넣으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광주FC 골키퍼인 박민국 선수의 신들린 선방도 팀 승리에 힘을 실었다. 부산아이파크는 후반에 1골을 득점하는데 그쳤다.

이날 강창학경기장 A 구장에서 열린 베르더브레멘(독일)과 쇼난벨마레(일본)의 순위 결정전은 베르더블레멘이 5대0으로 승리했다.


4강전은 18일 오후 5시 강창학 경기장에서 광주FC와 전북현대(금산중)가 결승진출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 일원에서 오는 19일까지 유럽과 일본 등 국내·외 18개팀 선수단 500여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며 아시아축구연맹(AFC)과 대한축구협회(KFA)의 승인을 얻어 개최하는 공식 국제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