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가 8월18일 ‘6.13 지방선거 동문 당선자 리셉션’을 개최했다.
/사진=방송대
‘6.13 지방선거 동문 당선자 리셉션’은 방송대 동문의 6.13 지방선거(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선을 축하하고 동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화합을 도모하고자 방송대 총동문회가 주관했다.

이번 리셉션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을 비롯해 6.13 지방선거 동문 당선자 80여 명, 총동문회장 및 임원진 280여 명, 방송대 류수노 총장을 포함한 교직원 20여 명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방송대 동문인 송영길, 천정배 국회의원,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김정렬 국토부 제2차관, 허인 국민은행장 등도 자리에 함께 참여해 축사를 했으며, 6.13 지방선거 동문 당선자를 향한 류수노 총장의 격려사와 당선 축하패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 변검 창시자인 김동영 동문의 공연과 전자 바이올리스트 윤시아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마련되었다.


이날 정세균 전 의장은 ‘방송대 출신 당선자가 대거 배출된 것에 대해 축하한다. 당선되신 여러분께서 방송대 출신답게 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중산층과 함께 힘을 모아 더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애쓰실 때 여러분의 당선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고 축사를 했으며, 천정배 국회의원은 “우리 방송대는 오직 배움을 위해 나이와 직업을 초월해 한자리에 모인 곳이며 우리 사회 곳곳에서 배움을 실천하며 크고 작은 도약들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방송대 출신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키우며 방송대 동문의 소중한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 가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당선자 인사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6.13 지방선거에서 방송대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당선자를 배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이렇게 ‘방송대인’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열어준 방송대와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방송대는 우리를 바꾸고, 우리는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이 가슴에 와 닿는다‘며, “사회 곳곳에서 방송대 출신들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당선자 모임을 지속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는 국회의원, 교육감, 광역 및 기초단체장 시·구·군의원 186명이 방송대출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