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랭글러 /사진=박찬규 기자

지프가 21일 강원도 평창 흥정 계곡 내 ‘랭글러 밸리’에서 SUV 아이콘 올 뉴 랭글러를 공식 출시했다.

회사는 랭글러가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23만4990대가 판매된 만큼 올해는 두자릿수 성장을 기대한다. 한국에서도 지난해 2016년 1013대 대비 40.6% 늘어난 1425대가 팔렸다.


11년만에 완전 변경된 새 차는 지프의 전통성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통한 향상된 연료효율 등이 특징.
올 뉴 랭글러 /사진=박찬규 기자

국내에는 4도어 가솔린 모델인 ▲올 뉴 랭글러 스포츠 ▲올 뉴 랭글러 루비콘 ▲올 뉴 랭글러 루비콘 하이 ▲올 뉴 랭글러 사하라 등 네가지 트림으로 먼저 선보였다.

가격은 ▲스포츠 4940만원 ▲루비콘 5740만원 ▲루비콘 하이 5840만원 ▲사하라 6140만원이다. 이 가격은 5년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프로그램 및 부가세가 포함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올 뉴 랭글러를 출시하는 오늘은 한국 내 지프에게 역사적인 날”이라며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랭글러는 헤리티지에 충실한 아이코닉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독보적인 오프로드 능력,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 품목으로 남성과 오프로더 뿐만 아니라 여성과 데일리 차량 오너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