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스토어. /사진=엑스트라이버
엑스트라이버가 '트립스토어'로 H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본엔젤스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트립스토어는 각 여행사의 상품 정보를 모아 비교부터 예약까지 가능한 해외 패키지여행 플랫폼이다. 최근 3040세대 및 가족단위 고객 수요가 높고 자유여행의 영향으로 20대 고객의 유입도 늘었다.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공동대표는 "엑스트라이버는 패키지여행 검색의 문제점과 온라인 여행 정보시장의 가능성을 고민하고 빠르게 플랫폼을 확장중인 팀"이라며 "합리적인 여행 상품을 제공해 패키지여행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엑스트라이버는 이번 투자유치로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배민라이더스 대표와 배달의민족 세일즈디렉터를 지낸 김수권 대표가 설립한 엑스트라이버는 우아한형제들 공동창업자 출신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수권 엑스트라이버 대표는 "투자유치로 사용자 니즈를 분석한 맞춤형 여행 추천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트립스토어가 최고의 패키지여행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