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별 결항 내역. /사진=국토교통부

태풍 솔릭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국내외 항공편이 대규모 결항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7개 국적사별로 23일 오후 7시까지 총 416편(국내선 390편, 국제선 26편)이 결항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릭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귀포 서쪽 90㎞ 부근 해상을 시속 7㎞/h로 이동 중이었다. 오후 3시에는 진도 서남쪽 약 70㎞ 부근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국내선 결항은 ▲대한항공 104편 ▲아시아나항공 76편 ▲제주항공 67편 ▲진에어 44편 ▲에어부산 18편 ▲이스타항공 44편 ▲티웨이항공 37편이다. 국제선은 대한항공 ▲4편 아시아나항공 ▲6편 ▲제주항공 7편 ▲진에어 4편 ▲이스타항공 1편 ▲티웨이항공 4편이다.

한편 국적 항공사들은 태풍으로 인한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고 결항편에 대한 예약변경 및 환불수수료 면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