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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27일 윤 회장이 직원들과 나눈 대화 녹취록을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녹취록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직원들의 보고가 마음에 들지 않자 다짜고짜 폭언을 쏟아냈다.
윤 회장은 "정신병자 XX 아니야. 이거? 야. 이 XX야. 왜 그렇게 일을 해. 이 XX야. 미친 XX네. 이거 되고 안 되고를 왜 네가 XX이야"라며 욕설을 이어 나갔다.
대웅제약 전·현직 직원들은 이 같은 폭언이 일상이었다며 언어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퇴사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폭로했다.
대웅제약 전·현직 직원들은 이 같은 폭언이 일상이었다며 언어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퇴사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웅제약 측은 "업무 회의 과정에서 감정이 격앙돼 그랬던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상황이 기억나지 않지만 문제 제기하는 분들이 거짓말하지는 않는 것 같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어떤 형식으로든 사과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회장은 대웅제약 창업주인 윤영환 명예회장의 셋째아들로, 지난 1984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6년간 검사 생활을 했다. 이후 지난 1997년 대웅제약 사장에 선임돼 회사를 이끌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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