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 출전하는 조성주 선수와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 출전하는 최우범 감독, 이재민 코치, 고동빈, 김기인, 한왕호, 이상혁, 박재혁, 조용인./사진=뉴스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롤)' 종목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이 27일 열린 1회전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이날 오전 자카르타 브리타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한국과 베트남의 A조 1회전 경기가 진행됐다. 한국대표팀은 베트남대표팀을 16-8로 꺾으며 1승을 챙겼다. 아시안게임이 개막하기에 앞서 치러진 지역예선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각각 1위로 본선에 올라왔다.


한국대표팀은 오는 28일까지 같은 A조에 속한 중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대표팀과 총 6경기를 펼친다. 이중 1, 2위 국가는 29일 개최되는 준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다.

베트남전 승리로 기세를 올린 한국은 2회전에서 중국과 맞붙고 있다. 이 경기는 SBS와 KBS 2TV, 아프리카TV 등에서 생중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