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한국대표팀이 베트남, 중국 등 A조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은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사진=뉴스1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롤) 한국대표팀이 A조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28일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단체전에 출전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자카르타 브리타마 아레나에서 펼쳐진 베트남과의 A조 5회전 경기에서 15-5 스코어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대표팀은 5연승을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이날 오후 3시45분 중국과의 6회전을 남겨둔 상태다. 만약 중국과의 6회전에서 패한다면 양팀 모두 5승1패의 전적으로 동률이 된다. 이 경우 동률 재경기를 치뤄야하지만 준결승 진출은 확정된 상태다.

앞서 지난 27일 1일차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은 중국, 베트남, 카자흐스탄과 펼친 4경기에서 연속해서 승리하며 A조 1위로 올라섰다. 특히 카자흐스탄과의 4회전 경기에서는 43-7로 압승을 거두기도 했다.


A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한다면 B조 2위팀과 맞붙게 된다. 반대로 A조 2위로 준결승전에 오르면 B조 1위 팀과 경기를 치른다. 현재 B조 1위는 대만, 2위는 사우디아라비아다.

대회 준결승전은 이날 밤 10시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