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김포-제주 여객편이 엔진결함으로 회항했다. 이로 인해 500여명에 달하는 승객들이 피해를 입었다.

2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28일 저녁 7시51분 이륙한 김포발 제주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OZ8981편)이 엔진 이상으로 회항했다. 당초 오후 6시15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폭우 등 기상문제로 인해 1시간 넘게 지연출발했다.


해당 여객편은 이륙 후 1번 엔진에 이상이 감지되면서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 당시 여객편에 타고 있던 승객은 261명이었다.

김포 출발 제주행 여객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으면서 연결편인 제주 출발 김포행 여객편(저녁 8시20분 출발)도 함께 결항됐다. 두 여객편의 결항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은 총 460여명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륙 후 엔진 이상 메시지가 떠 회항을 결정했다”며 “이는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