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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전북 순창에서 4남1녀 중 막내 딸로 태어난 진 의원은 순창여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1996년 사법시험 38회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28기를 수료하고 법무법인 덕수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등과 함께 호주제 폐지 운동을 주도했으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진 후보자는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 2012년 제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20대 국회에서는 지역구 후보로 도전해 강동구갑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진 후보자는 국회에 진출한 이후 동거 가족의 법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생활동반자법을 발의했다. 또 국정원 정치개입 문건을 국회에서 첫 공개하고 국정원 개혁 7법과 경찰개혁법 등을 대표발의한 바 있으며, 형제복지원 진상규명을 포함한 과거사 정리를 5년 동안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사상 첫 여성 여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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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