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31일 국고금ㆍ공자기금 여유자금 위탁운용사로 한국증권금융,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3개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국고금이란 국가의 세입으로 납입되는 현금을 말하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세입이 현재 통합계정(한은)으로 관리되고 있다. 여유자금은 세입-세출 발생시기의 차이에 따라 발생한다.


공자기금이란 국고채 발행자금, 기금 등의 여유자금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설치된 기금(지난해 운영규모 183조원)으로 여유자금은 주로 국고채 월별 균등발행에 따른 조달-상환시기의 차이로 발생한다.

한국증권금융은 한국거래소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전신은 한국연합증권금융주식회사이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9월부터 향후 3년간 국고금ㆍ공자기금 여유자금 위탁 운용업무를 개시하기에 앞서 이날 서울플라자호텔에서 국고금 및 공공자금관리기금(이하 공자기금) 여유자금 위탁운용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협약식에서는 국고금 및 공자기금 여유자금 위탁운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과 함께 향후 국고자금의 안전성ㆍ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운용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