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는 4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개회 첫날인 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남도와 전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본격 심사에 착수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전남도가 3934억원이 증액된 7조1677억원, 도교육청은 2334억원이 증액된 4조199억원이다.

지난 7월 새롭게 출범한 민선7기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세부 업무계획도 보고 받는다. 또한, 이민준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한전공대 설립 대통령 공약대로 이행 촉구 건의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5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17회계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내역,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소관 조례안을 비롯한 안건 등을 심사한다.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농·축·수산물 피해 보상과 예방대책 방안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라며 "소멸위기에 처한 지방대학을 살리는 데도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