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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동차국(DMV)에 사고 관련 보고서를 제출했다.
애플은 지난해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허가를 받아 렉서스RX450h SUV를 개조한 ‘애플카’ 시험운행에 돌입했다. 운행 중 사고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24일 발생했다.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 중이던 애플카가 실리콘밸리 로런스 고속도로에서 다른 차와 사고를 낸 것.
애플카는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속도를 시속 1마일 이하로 줄이고 대기하던 중 시속 15마일로 달려오던 2016년형 닛산 리프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자동차도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한편 업계는 애플이 2023년과 2025년 사이 완성차 형태의 애플카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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