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무역분쟁 우려가 지속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5일 오전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20포인트(-0.18%) 내린 2311.52에 거래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88억원, 111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587억원 순매도했다.


현대차, 삼성물산 등이 1~2%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POSCO, LG화학, NAVER 등이 1~3%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99포인트(0.12%) 오른 828.26에 거래됐다. 개인은 285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억원, 265억원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시총상위 종목이 부진한 모습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 포스코켐텍, 펄어비스,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1~3%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바년 나노스는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김광현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무역분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선거(11월)까지는 지속적인 노이즈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시장은 항상 새로운 것에 반응하지만 최근 두 달간 새로운 것이 없었다”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증시 이익은 사상최대치를 경신했지만 시장반응은 뜨겁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