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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KT가 초기치매환자와 치매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문 사전등록제’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문 사전등록제도는 아동이나 치매환자가 길을 잃었을 경우를 대비해 경찰시스템에 지문·사진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하고 실종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찾아주는 방식이다.


‘KT IT 서포터즈’가 복지관·문화센터(270개소)·치매안심센터(256개소)에 실종위험이 있는 장·노년층, 초기치매환자, 치매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문 사전등록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드림앱을 설치해 직접 사전등록하는 방법도 알릴 예정이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단 상무는 “치매 국가책임제가 자리 잡는 데 버팀목 역할을 하고 경찰청과 함께 민·관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청 관계자도 “치매노인 실종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예기치 않게 다가오므로 평소에 보호자가 경각심을 갖고 예방책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