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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가 관사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2분쯤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부 소속 이모 검사(36·변호사시험 4회)가 검찰청 관사인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채 주민에게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 검사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15년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검사가 됐다. 이후 서울남부지검 파견, 인천지검을 거쳐 대전지검 천안지청에서 일했다.

평소 성실히 근무하던 이 검사는 야간 근무 후 퇴근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과로사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경찰은 혈관계 질환을 의심하고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