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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행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 2018’에 참석해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컨시어지(안내인)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위 행장은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인 문제도 “그거 원래 그래”라며 넘기는 은행권의 고질적 병폐와 보수적인 은행 특유의 기업문화에 맞서 진정한 디지털 리딩뱅크로 재탄생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기존은행들의 위기, 이 위기를 기회 삼아 새로운 영역으로 발 빠르게 확장하려는 리더의 도전과 고민, 해결 과정을 사례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무대 연설에 앞서서는 모바일뱅킹앱인 ‘신한 쏠(SOL)’을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앱 다운로드부터 회원가입, 계좌개설을 거쳐 지인에게 적금을 선물하기까지 2분3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한 쏠 앱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페이스북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로 선정돼 글로벌 페이지에도 등재됐다.
한편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은 페이스북이 전세계에 걸쳐 진행하는 행사로 디지털 비즈니스 인사이트 전략 및 사례 공유와 더불어 2019년 디지털 마케팅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Zero Friction Future(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미래형 비즈니스)’로 국내 200여개 대기업 임원 및 홍보 담당자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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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