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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아이폰 시리즈와 함께 ‘A12’ 프로세서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애플은 12일 아이폰Xs를 포함한 총 3가지의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A12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A12프로세서는 애플이 설계하고 대만의 TSMC가 수탁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지난해 공개된 A11가 10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한 반면 A12는 7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된다.
칩셋의 크기가 줄면 회로간 거리가 단축되고 발열과 전력소비도 줄어드는데 반해 성능은 향상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A12도 A11보다 속도가 20% 빨라지고 전력소모도 4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들은 지난 8월 A12 프로세서가 긱벤치4 기준 싱글코어 4690점, 멀티코어 1만2908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전작 A11은 싱글코어 4200점, 멀티코어 1만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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