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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친서에서 이 같은 요청을 받았다면서 "친서의 주된 목적은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또다른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하고 계획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미 회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친서는 한반도 비핵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지속적인 약속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지난 9일 평양에서 열린 열병식은 장거리 핵미사일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선의의 표시'로 본다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정권수립일(9.9절) 70주년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하지 않으며 도발 수위를 대폭 낮췄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김정은 위원장,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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