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2일 전 거래일 대비 0.28포인트(-0.01%) 내린 2282.9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71억원, 1955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414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10포인트(0.74%) 오른 826.3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7억원, 569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168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국내증시에서는 반도체 관련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반면 제약바이오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 /사진=네이버캡처
주요 반도체주인 삼성전자(-1.11%), SK하이닉스(-1.96%), 삼성전자우(-1.25%) 등은 약세를 보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CLSA와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의 반도체 업황부진 언급과 웨스턴디지털에 대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조정에 따라 미증시에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됐다”며 “한국 증시에서 관련종목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라젠(11.15%), 나노스(11.33%), 바이로메드(3.28%)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셀트리온(3.83%), 셀트리온헬스케어(3.34%), 셀트리온제약(2.38%) 등 셀트리온 형제주도 강세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0.21%) 역시 3거래일 연속 강보합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