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3일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4분기 기저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종전보다 10.0% 상향 조정했다.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추석 연휴가 지난해는 4분기, 올해는 3분기에 있다”며 “이로 인해 3분기 실적은 역기저효과가 예상되지만 4분기에는 반대로 기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실로스탄CR(22.0%↑), 가스티인CR(32.1%↑) 등 주력 품목의 매출 호조가 예상된다”며 “4분기 매출액은 539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전년보다 10.5%, 43.3% 각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개량 신약의 매출 비중이 지난해 22.3%에서 내년은 29.1%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6.1%에서 내년 18.2%로 호전되고 주가수익비율(PER)은 올해 16.8배, 내년 14.8배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