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4일 셀트리온에 대해 우려보다 기대가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종전 18만8000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태희 애널리스트는 “시장의 우려는 유럽에서의 가격 하락과 미국에서의 부진한 성과”라며 “램시마 판매 가격은 완만한 하락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가격이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램시마의 유럽 성과가 아쉬울 수 있지만 미국 성과는 정책 지원과 마케팅 강화 등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유럽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매우 빠른 시장 침투를 보이고 내년엔 미국에서 출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금껏 약점으로 꼽히던 파이프라인 부족과 CAPA 이슈도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며 “언론에 밝힌 36만 리터 규모의 3공장 증설이 구체화된다면 기업가치 상승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