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14일 전일보다 18.47포인트(0.81%) 오른 2304.70에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 지수는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2.16%), SK하이닉스(2.68%), 현대차(1.56%), 포스코(1.54%), LG화학(1.29%) 등 대부분 1~2%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일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며 부동산에 몰렸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전일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 관련 협상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특히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에 대해 우호적인 평가가 나온 것도 반도체 업종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89포인트(0.35%) 상승한 833.84에 개장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뚜렷한 흐름없이 종목별 장세가 연출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20%), 신라젠(-0.58%), CJ ENM(-0.71%), 메디톡스(-1.92%), 펄어비스(-4.79%)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고 나노스(1.01%), 에이치엘비(1.97%) 등은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