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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오히려 작년보다 취업자수 증가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정부가 내세운 월평균 취업자 18만명 증가 목표는 달성이 사실상 힘들어 보인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취업자는 월평균 2673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0만7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해 취업자 증가 규모보다 저조한 수치다. 지난해 1~8월 취업자는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월평균 33만5000명 늘었다. 전문가들은 제조, 건설, 서비스업 등에서 고용부진이 이어진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사실상 정부의 올해 취업자 증가 목표인 월평균 18만명 달성은 어렵게 됐다. 정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은 4개월간 취업자가 월평균 32만5000명으로 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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