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주가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금융투자업계의 분석과 잇따른 호재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47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2.86%) 오른 5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테라젠이텍스(5.11%), 신신제약(3.60%), 엔지켐생명과학(2.96%), 삼성제약(2.75%), 동구바이오제약(2.74%), 알리코제약(1.97%), 삼성바이오로직스(1.91%), 셀트리온제약(1.71%), 유유제약(1.67%), 고려제약(1.59%) 등이 상승세다.


이날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약·바이오 업종 회계이슈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으며 산업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 섹터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미약품은 항암제 포지오티닙의 임상성공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345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신제약의 경우 일본 제약업체와 프로바이오틱스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삼성제약은 새롭게 론칭한 ‘까스명수’ 광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