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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서울 2018은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엑스포다. 전세계 유명인사의 기조연설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서울 2018의 첫날 컨퍼런스는 3세대 블록체인 기업 7곳이 모여 B7 CEO 서밋 형태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는 돈 송 오아시스 랩 CEO, 캐슬린 브라이트만 테조스 CEO, 준 리 온톨로지 창업자, 지미 정 이오스트 공동설립자, 박승호 플레타 대표, 최예준 보스코인 대표, 김종협 아이콘 개발 총괄이 확장성, 보안성, 탈중앙을 주제로 발표했다.
돈 송 오아시스랩 대표는 “프라이버를 우선하는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플랫폼의 각 레이어에 프라이버시 보호를 적용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프라이버시와 확장성을 보장하는 블록체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지미 정 이오스트 공동 창업자는 “지난 몇 년 동안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확장성 확보에 도전하고 있지만, 확장성과 보안, 탈중앙화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며 “확장성과 보안이라는 두 가지를 동시에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탈중앙화 인프라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예준 보스코인 대표는 “보스코인은 탈중앙화 전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으로 ‘오픈 멤버십’이라는 개념을 제안했다”며 “합의 알고리즘과 1인 1표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현해 자격을 갖춘 사람이 네트워크에 참여해 합의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탈중앙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성 테라 대표는 스테이블 코인의 장단점과 블록체인 상용화를 위해서 필요한 토큰 이코노미에 관한 그림을 제시했다. 테라는 최근 바이낸스 랩, OKEx, 후오비 캐피탈, 두나무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약 360억원의 시드 펀딩을 유치했다.
오후에는 DAP, MoFas, 루카스체인, 컬러 플랫폼, 팬텀,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랩, 퀴즈 톡, Z 팝 등의 디앱(Dapp) 개발사 대표들이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18일에는 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과 전세계 크립토밸리 7곳에서 온 책임자의 정상회담인 B7 서밋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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