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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통 홍콩블록체인협회 의장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체인 서울 2018’ 글로벌크립토 밸리 B7 서밋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키노트 발표를 통해 홍콩의 블록체인 육성계획을 설명했다.
홍콩은 자유경제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블록체인 사업자들이 ICO를 하는 글로벌마켓으로 유명하다. 이런 강점을 살려 대만, 스위스,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와 협력관계를 맺었다.
특히 중국정부가 ICO를 규제하고 블록체인 관련 검열을 강화하면서 홍콩으로 모여드는 수요층이 급증한 상황이다. 다양한 국가와 업체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금융·자산관리 분야에서 블록체인 사업모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토니 통 의장은 “중국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 어렵다보니 인접국가인 홍콩으로 모여든다”며 “홍콩은 금융에 이어 합리적인 규제를 통해 블록체인도 중심지로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니투데이그룹이 주최한 블록체인 서울 2018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 등이 후원하며 오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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