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완화되는 분위기 속에 동반상승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21일 전 거래일 대비 8.59포인트(0.37%) 오른 2332.04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8억원, 266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457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현대차, POSCO 등이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는 3%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03포인트(0.49%) 오른 825.16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39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4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장초반 순매도전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신라젠, 포스코켐텍, 메디톡스 등은 1%대 약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상무부가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27~28일 있을 미-중 무역분쟁 관련 협상에 대해 거부한다고 발표하지 않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졌다”며 “이는 한국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중국 상무부는 여전히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석 연휴기간 관련 소식이 변화할 수 잇다는 점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한국증시는 상승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연휴기간 불확실성을 감안한 매출 출회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