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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3일 페이스북에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6일 김정숙 여사가 경남 양산시 덕계동의 덕계종합상설시장을 찾았다”며 “이어질 유엔총회 일정으로 추석을 가족들과 보내지 못할 것을 걱정한 김 여사가 부산에 있는 어머니를 찾아 뵙고 시장에도 들렀다”고 설명했다.
덕계종합상설시장은 문 대통령 내외가 양산에 살 때 자주 이용하던 재래시장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가 이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단골 해산물 가게다. 이어 과일 가게와 거리 노점도 방문했다.
청와대는 “(김 여사가) 할머니들이 직접 재배하신 것을 사면서 사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들과 함께 재래시장도 방문해 보시고 다함께 둘러앉아 음식 장만도 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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