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을 하다 떨어진 열매를 보는 모습. /사진=청와대

평양 남북정상회담, 유엔총회 참석 등 강행군 여파로 지난 28일부터 경남 양산 사저에서 휴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사저 뒷산에서 산책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 27일 미국에서 돌아와 28일 하루 연차를 냈다.

30일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전날(29일) 오전 사저 뒷산에서 산책하는 사진 6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 대통령은 파란색 긴팔 남방에 발목까지 걷어 올린 갈색바지, 검정색 운동화를 신고 나비 문양이 그려진 우산을 썼다.


문 대통령은 나무 사이를 걸으며 땅에 떨어진 감을 주워 살펴보거나 인근 저수지를 바라봤다.

한편 문 대통령은 내일(10월1일) 수석·보좌관 회의, 국군의 날 기념 오찬 등을 소화할 예정인 만큼 이날 오후에는 청와대로 복귀해 현안을 챙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