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벨로스터N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135억달러 가치를 인정받아 4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3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8 글로벌 100대 브랜드’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종합 36위, 자동차부문 6위에 랭크됐다. 브랜드가치는 132억달러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3% 늘어 135억달러를 달성했다.

현대차가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린 건 2005년이다. 이후 올해까지 14년연속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으며 그동안 브랜드 순위는 48계단, 브랜드가치는 100억달러가 늘었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의 지속적인 브랜드가치 상승요인은 퓨처 모빌리티에의 투자 및 끊임없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 노력 덕분”이라며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의 출시와 고성능 N의 출범은 현대차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현대차가 보다 차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컨설팅업체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 발표한다. 각 브랜드의 가치는 재무상황과 마케팅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래 기대수익의 현재가치를 평가해 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