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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가 등장한 이후 택시기사들의 소득이 평균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택시기사들의 하루 평균 소득은 지난달 15만2493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3월 11만894원에서 4만1599원(37.5%)오른 셈이다. 월 수입은 83만원 늘었고 연간 수입은 997만원 증가했다.


카카오택시는 2015년 3월 서비스를 시작, 지난달 약 202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카카오택시를 한번이라도 이용한 사용자는 약 1700만명이다.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은 약 22만명으로 전체 택시기사 27만명 중 83%에 달한다. 이들이 지난 3년6개월간 운행한 카카오택시 호출은 5억5568만건으로 요금으로 환산했을 경우 4조800억원에 달한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동의 혁신은 우리의 생활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변화시키는 가치 있는 일”이라며 “이번 리포트가 모빌리티 산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이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