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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방송은 14일(현지시간) 11월 중간선거를 한달 앞둔 지난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6%가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는 올해 3월 CNN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40%)보다 6%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낙선할 것으로 예측한 비율은 3월 54%에서 47%로 7%포인트 줄었다.
트럼프 대통령 재선 성공을 전망한 비율은 성별과 인종에 따라 크게 갈렸다. 남성 응답자의 54%가 재선을 예측한 반면 여성 응답자는 38%에 그쳤다. 백인 응답자와 백인을 제외한 인종의 응답자가 재선을 예측한 비율도 각각 52%와 35%로 달랐다.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을 잠재적인 민주당 대선후보로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33%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13% 지지로 2위였고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9%)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8%), 존 케리 전 국무장관(5%),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4%)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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