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 일부 단지의 아파트값이 폭등한 가운데 신규 분양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2018년 9월말 현재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로 분양된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을 분석한 결과, ㎡ 당 평균 분양가는 325만7000원으로 전월대비 5만7000원, 전년동월대비 18만7000원 상승했다.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직전 12개월 간의 자료를 평균해 작성한다.

광주 ㎡ 당 평균 분양가격은 293만1000원으로 전월(293만5000원)보다 3000원 내렸고, 전년동월(294만5000원)대비 1만4000원 하락했다.


광주 분양가는 ▲서울(699만4000원)은 물론 ▲부산(409만원) ▲대구(374만원) ▲대전(336만7000원) ▲세종(314만80000원) ▲울산(313만5000원) 등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으며, 유일하게 분양가가 하락했다. 광주의 지난달 아파트 신규 분양은 전무했다.

전남지역 지난달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235만2000원으로 전월(235만7000원)보다 5000원 내렸고, 전년동월(221만4000원)대비 13만8000원 떨어졌다. 지난달 전남에서는 739가구가 신규 분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