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로고. /사진=한국관광공사

2018년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주제로 한 웹예능 시리즈, 온라인 이벤트, 유튜버 릴레이, 팟캐스트 공개방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잇따른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으로,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그 지역만의 특색 있는 테마를 담아 관광코스로 집중 발전시킨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를 통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웹예능 시리즈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두근두근 트래블’를 제작해 방영한다. 이 웹예능 프로그램은 시니어 연예인과 아이돌이 함께 테마여행 10선 권역을 여행하며 국적, 세대를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기타리스트 김도균, 배우 장항선과 함께 아이돌 더보이즈, 중국인 출신 방송인 진화 등이다. 첫 방송은 7권역인 시간여행101 권역(전주, 군산, 부안, 고창)을 방문한 이야기를 담아 오는 31일 방영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와 연계한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공식 블로그에서 펼친다. 방영 전 첫 여행지를 맞히는 온라인 이벤트다.


유튜버 릴레이 프로그램은 여행, 먹방 등 다양한 주제의 유튜버 크리에이터들이 10선 권역을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특색 있게 소개한다. 구독자수 66만 명의 인기 크리에이터 띠미 등 10명의 유튜버들이 다음달 4일부터 매주 1회씩 릴레이 형식으로 10선 권역을 소개한다.

또한 1권역인 평화역사 이야기여행(인천, 수원, 파주, 화성) 권역에서는 관광과 더불어 듣는 인터넷인 팟캐스트를 활용한 공개방송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대중들에게 테마여행의 즐거움을 알릴 예정이다.


다음달 3일(토) 국내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의 여행 부문 1위인 ‘탁PD의 여행수다’ 공개방송이 임진각리조트 카라반캠핑장에서 열린다. 공개방송은 캠핑 첫날 저녁 진행되며 평화를 지키기 위한 선조들의 노력과 역사적 사실 등 평화역사 주제의 토크쇼, 인디밴드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아울러 공개방송 참가자 80명을 대상으로 11월 3~4일 강화전쟁박물관, 덕진진, 광성보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파주 DMZ를 둘러보는 ‘이야기 런(Learn) 트립’도 진행된다. 특히 첫날 일정엔 역사N교육연구소 심용환 소장이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흥미를 더한다. 이야기 런 트립은 11월 3일 1권역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나머지 9개 권역에서 각 테마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한다.


정익수 한국관광공사 지역명소육성팀장은 “웹 예능, 유튜버 릴레이, 팟캐스트 공개방송, 런트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테마여행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