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원화가치 상승)마감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3원(-0.56%) 내린 112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0.25%) 내린 1131.5원으로 시작해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다가 낙폭이 늘어난 1128원에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지난주의 패닉 상황에서 벗어났지만 미 증시 추가 조정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미 재무부 환율 보고서 발표, 사우디 긴장 고조 등은 여전히 불확실성 제공 중”이라며 “다만 지난 2주간 비교적 공격적인 매도세를 나타내던 증시 외국인의 매도세가 잦아든 점은 긍정적이며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경계는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