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로이터통신)

페이스북이 조만간 보안업체를 인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페이스북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페이스북이 보안업체의 인수를 검토중이며 빠르면 올해 안에 인수발표가 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이 인수를 추진 중인 업체의 명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근 연이어 발생한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 기술력과 규모가 탄탄한 기업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북의 보안강화 움직임은 지난 9월 사상최대의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대두됐다. 페이스북인 이 사건으로 약 5000만개의 사용자 계정이 영향을 받았으며 실제 도난을 당한 계정은 2900만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해 미국 FBI는 “예상되는 범인은 밝히기 어렵지만 11월 미국 중간선거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근거는 없다”고 발했다.


한편 페이스북 대변인은 이번 보도에 대해 언급을 거부하며 의구심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