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15일(월) 저녁 우영미 명예 디자이너의 오프닝 패션쇼로 시작으로 박춘무 명예 디자이너의 아카이브 전시와 42개 브랜드의 서울 컬렉션이 진행됐다.
또한 121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제적 전문 수주박람회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 14회에 걸친 24개 브랜드의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를 통해 신진브랜드를 위한 자리도 마련됐었다. 그리고 33개 브랜드의 ‘오프쇼’가 DDP 이외의 장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즌 서울컬렉션에서는 지춘희, 박윤수, 장광효 디자이너 등 굵직한 디자이너부터 듀이듀이(DEW E DEW E) 바이디바이(BY.D'BY) 등 신진 브랜드, SJYP, Disney X LOTTE Dpt., CHOIBOKO 등의 기업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런웨이를 꾸몄다.
또한 강요한 디자이너의 ‘참스(CHARM’S)에서는 카파코리아의 ‘카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몰팅 & 플레임(Molting&Flame)'콘셉트의 런웨이를 선보였다. 특히 참스 런웨이에서는 샤이니 키의 신곡이 깜짝 발표되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DDP 내에서는 해외 패션 유명 인사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해외 패션 멘토링 세미나’를 비롯해 컬렉션 동아 TV 현장 생중계, 헤라의 포토월 행사, LG 전자 트롬 스타일러의 제품 체험 부스, 달콤커피 b:eat 커피시음 및 쿠폰증정 행사, 영화 <맥퀸>과의 콜라보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명예디자이너, 베스트디자이너, 및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헤라서울리스타를 선정, 수상하는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날 명예디자이너 어워드는 이번 오프닝쇼를 장식한 우영미 디자이너와, 30주년 기념 특별 전시를 공개한 박춘무 디자이너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디자이너와 헤라서울리스타 어워드에는 각각 뮌(MÜNN)의 한현민 디자이너와 지난 2018 S/S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막시제이(MAXXI J)의 이재형 디자이너가 선정됐다.
이에 정구호 총 감독이 현대홈쇼핑과 조성한 ‘J BY 패션발전기금’ 2.5억원은 이번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베스트 디자이너 어워드 및 헤라 서울리스타 어워드 수상자인 뮌(MÜNN)과 막시제이(MAXXIJ)에게 각 2억 원과 5000만원씩 부상으로 수여됐다.
‘J BY 패션발전기금’은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성장한 유망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대홈쇼핑 임대규 부사장이 서울디자인재단에 전달해 조성됐다.
더불어 '2019 10소울'(10SOUL)에는 ▲비스퍽(BESFXXK) ▲부리(BOURIE) ▲디앤티도트(D-ANTIDOT) ▲한철리(HAN CHUL LEE) ▲막시제이(MAXXIJ) ▲모호(MOHO) ▲뮌(MÜNN) ▲푸시버튼(PUSH BUTTON) ▲와이씨에이치(YCH) ▲유저(YOUSER) 가 선정됐다. '2019 10소울'에 선정된 브랜드들은 내년 한 해 동안 해외 유명 백화점 및 편집샵에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등 해외 홍보 마케팅, 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정구호 총 감독은 “올해로 4년째 헤라 서울패션위크와 함께하며 나날히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그 동안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 플랫폼이자 시민들의 패션 문화축제 역할을 해왔다.”며, “서울패션위크가 아시아 No.1 패션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한국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