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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호 의원실이 24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면세점 방문객 수(하루평균)는 장충동 신라면세점이 7600명, 롯데면세점 소공본점 7221명,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6484명 순이었다.
서울 용산의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이 하루 평균 3300명으로 4위, 동대문 두타면세점이 3000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모두 한강 이북에 위치한 면세점이다.
이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1783명으로 6위를 차지했고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의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이 932명으로 7위였다.
하위권에는 중소·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 면세점들이 몰렸다. 광화문의 동화면세점이 770명으로 8위,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한화갤러리아면세점63은 562명으로 9위, 인사동의 SM면세점 서울점은 433명으로 10위였다.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은 하루 평균 300명으로 방문객수가 가장 적었다.
방문객수와 점포별 매출 순위는 상이했다. 매출 1위는 방문객 수 2위를 차지한 롯데면세점 소공본점이다. 소공본점은 올 1~9월 3조31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위는 방문객 수 1위인 장충동 신라면세점으로 2조 1345억원, 3위는 1조 489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차지했다.
방문객수 최하위를 기록한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은 159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471억원의 SM면세점 보다 매출이 앞섰다.
이밖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8271억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7642억원, 두타면세점은 5199억원, 동화면세점이 2712억원, 갤러리아면세점63이 266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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