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회사 ‘스톤스프스튜디오(대표 고광현)’가 세 번째 작품 ‘프로젝트 비커(가제)’를 올 연말께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016년 ‘아이원트 게임즈’로 출발한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현재 사명으로 개명했다. ‘스톤스프스튜디오’는 지혜처럼 많은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 더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톤스프스튜디오 고광현 대표
건국대학교 재학생인 고광현 대표를 비롯해 멤버 8명 모두 같은 학교 출신이다. 학교 강의실에서 프로젝트 성으로 시작한 일이 실제 사업으로 이뤄진 대학생 창업 성공 케이스다.

2016년, 2017년 창업선도대학 창업동아리 선정, 2018년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선정, 건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학생창업 기업이다.

지난해 9월 선보인 모바일 게임 ‘잭의 추리: 호텔의 미스터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유료게임 퍼즐 카테고리 1위를 비롯해 인기 유료 전체 카테고리 10위를 달성했다. 창업 1년 만에 쌓은 ‘금자탑’으로, 특허 출원까지 성공했다.


두 번째 작품인 ‘스태프 키우기’는 자동사냥과 함께 스태프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에 집중한 게임으로, 바쁜 현대인들도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톤스프스튜디오는 현재 세 번째 작품인 ‘프로젝트 비커(가제)’를 개발하고 있다. 노아의 방주 컨셉으로 대홍수가 덮친 섬과 바다에서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출하고 항해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올해 연말까지 유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게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게 목표다.


특히 게임에 인문학적 감수성을 가미해 게임을 즐기면서도 이용자들이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재미가 있다.

향후 계획에 대해 고광현 대표는 “가장 좋은 상황은 의미 있는 게임을 만들고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 높은 수익을 거두는 일이다”라며 “게임 트랜드와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마케팅이 필요하면 과감히 투자해 회사와 게임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스톤스프스튜디오는 프로젝트 비커를 선보인 후 이용자들의 반응과 만족도를 분석해 그간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대학 내 창업 분위기 고양으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1999년 벤처창업지원센터로 개관했다.

학생창업 활성화 노력과 함께, 지역 협력 사업 강화를 통한 서울 동부권 지역 창업의 핵심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2014년부터는 창업선도대학으로써 기술 창업 특성화, 전문적 창업 맞춤형 솔루션을 확보하여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의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